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부산에 볼일이있어 왔다가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다녀왔어요.
말그대로 게스트하우스인데요~
보통 호텔을 많이가다보니 평소
게스트하우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실제 오게스트 와보니 신기하더라구요.

 

 

해운대역 5번출구로 올라오면 옆에 cgv있고
앞쪽에 올리브영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쉽게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찾을 수 있어요.

 

 

보이시는 건물 안쪽들어가 계단을 올라가시면
2층부터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입니다.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내부는 깔끔하고 외국여행 오신분들도 계시고
사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녀가신 분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건데요
이렇게 많은 이유가 이벤트로 여행중 찍으신
사진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아 주시는데
3장을 뽑아 2장을 들고가고 한장은 여기에
붙이고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추억을~ 기억을~ 어딘가 남기고
갈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았어요
사진 속 모든 분들이 즐거워보이네요^^

 

 

잠시 둘러보고 제가 예약한 방키를
받아서 올라갔어요~ 저는 3층을 사용했는데
사장님께서 머머가있는지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여행중 궁금한거나 맛집 요런거도 잘 알려주셨어요.
완전 맛집킬러ㅎㅎ 모르는 곳이 없으시더라구요^^
숨은 맛집도 듣고 다녀오려고 메모도 하고 했었는데
하필 제가 갔던날에는 휴무로 안하는 날 이였어요ㅠㅠ

 

 

제가 이용한 방은 트리플 방으로
3명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침대는 더블베드와 싱글베드 요렇게 구성되어 있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해보이는 방이였습니다.

 

 

화장실은 요렇게~
전체 적으로 방이 큰편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터라구요.
아참!! 게스트하우스다 보니 칫솔, 빛, 샤워타월 같은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은 없기때문에
알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약할때 먼저 물어보고
미리 준비해 갔답니다.

 

 

작은 냉장고도 있고 드라이기, 수건은 4장있고
연박하시는 분들은 수건 갈아주신다고 하시네요.
추가로 필요한 분들은 사장님에게 말씀하시면 더 주신답니다.

 

 

조식은 08:00~10:00 까지 이용할 수 있었고
콘프로스트, 토스트, 계란, 과일, 음료 등 먹을 수 있는데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내려주신 커피도 있어서 좋네요.

 

 

저는 요렇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밖에서 밥은 먹기때문에 간단히
먹고 나가기 좋터라구요.

 

 

게스트하우스 다보니 먹은 그릇은
본인이 직접 치우는 센스!!

 

 

명함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잘 이용 하셨다면 이제 퇴실을 해야겠죠?
위에서 알려드린다는 걸 까먹어서 여기서 적네요.
오게스트 입실 15:00 · 퇴실 11:00 은 요렇게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해운대역 숙소
부산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오게스트 위치는~▼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0-12

운영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조식 08:00~10:00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