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추천 빙수 블루베리 치즈 설빙

평일이지만 어린이날은 빨간 날이라 쉬는데 어디를 가보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잠시 피크닉을 갔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고 연인, 친구, 학생 등 엄청 많아서 북적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는 게 오랜만인데 보기 좋았습니다.

 

설빙

날씨가 따뜻해서 피크닉하기 좋았고 시내 쪽으로 이동을 해서 카페를 가려고 했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다른 곳을 생각하다가 설빙을 가보기로 했었습니다. 어린이날이고 다들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설빙도 손님들이 엄청 많이 있었고 한자리도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 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마침 일어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치즈 설빙

설빙을 오랜만에 오는 것 같은데 인절미, 녹차, 치즈, 메론 등 다양한 종류들이 많이 있고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치즈 설빙을 가장 좋아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얼음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블루베리는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빙 블루베리 치즈 설빙

설빙 언제 들려봐도 다른 빙수집들 보다는 가성비 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고 맛도 있어서 사람들이 꾸준하게 많이 찾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베리 치즈 설빙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고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앞으로 설빙 자주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