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카페 한옥카페 편안한 분위기 좋다

 

여름 휴가 시즌인데 다들 휴가는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휴가 시즌이지만 자꾸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이래서
펑크난 분들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 저희도 급하게
여름휴가 계획을 위해서 모임을 가지기로 했는데 
술보다는 카페에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마땅한
양산물금카페 찾다가 고와라는곳을 찾았습니다.
디저트도 유명하고 한옥카페로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바로 달려가봤습니다.

 

 

고와는 한옥스탈이라서 더 이쁜곳이였습니다.
밖에 인테리어가 시골풍경이기도 하면서 새련된
현대식 자연의 풍경이랄까 밖은 그런 인테리어였어요!
한옥스타일 답게 기와집으로 건물이 꾸며진것도 이뻣는데
밖을 초록초록하게 다들 잘 가꿔져 있어서 보기 좋았고
눈이 맑아지는느낌? 양산물금카페에 들어가는 순간 기분UP!

 

 

도시 한가운데서 힐링을 하는기분? 산에 오르지 않고 편하게
이런 힐링을 볼수 있다는게 무슨 한옥 마을에 온 것 같고
마당도 넓고 일단 공기가 좋아서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
양산물금카페에서 휴가계획을 짜려고 했는데 이미 휴가를
온 것 같은 기분이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일단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쪽으로 갔는데
시원하고! 그리고 좋은게 단체석이 진짜 많았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갔기도 했는데 테이블 자체가
엄청 많아서 자리고민할 필요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양산물금카페가 좋은점이였습니다.
통유리 같은걸로 밖을 다 보이게 해놓아서 안에서도
밖에 풍경을 보면서 힐링되는것 까지 너무 좋았네요.

 

 

요즘 디저트카페로도 유명한데 여기는 식사메뉴도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 여기서 유명하다는 두부스테이크라는 것을 시켰어요!
아메리카노랑 세트라서 세트하나 시키고 나머지는 음료만해서 
스테이크는 맛만 다들 좀 보기러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인테리어도 제스타일이였고 그리고 디저트 있는것도
그리고 내부 분위기 테이블 까지도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양산물금카페에 또 좋은점이 주차도 되게 편하다는건데 
건물 앞에 주차를 그냥 쉽게 할수 있어서 그냥 부담없이 
차가지고 와서 주차하고 들어와서 쉬기에 괜찮더라구요.

 

 

디저트맛집으로 유명한곳이라서 식사메뉴랑 케익하나를 시켰는데 
일단 케잌이나 디저트 종류가 많은것이 좋았고 맛도 좋았는데 
처음 먹어보는 두부스테이크는 완전 제스탈이였습니다.
뭔가 스테이크 소스로 퓨전음식이라고나 해야하나?
식감도 되게 좋고 그리고 향이 너무 좋아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손이가고 그리고 작은 셀러드나 반찬까지 너무 아기자기
이쁘게 해놔서 밥먹으로 오는것도 좋은곳 같았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집에 가는데 해가지니까 조명이 들어오면서 
야경도 이뿌더라구요! 여름이라서 야경을 완벽하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평소에 보던 도심의 야경이랑은 다른 자연에서 
조명을 켜놓고 이렇게 하니까 공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였네요.
양산물금카페 고와 다음에는 부모님과 같이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