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카페 젤라또 맛집 녹아

 

경주에 친구도 만날 겸해서 갔다가

점심으로 파스타랑 수제햄버거를 먹고

소화도 시키고 커피도 한잔 하고싶어서

경주 황리단길 카페 찾아봤었는데 너무

유명한 곳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근처에

젤라또 맛집 녹아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대부분이

한옥으로 되어있었는데 녹아 카페

건물도 너무 이쁘고 한옥 자체의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녹아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젤라또 맛집답게 오시는 손님들은

다들 젤라또를 시켜서 먹는 것 같았고

저도 안 먹어볼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주문을 했고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데

녹아카페는 녹차 젤라또가 가장 유명해서

녹차 3으로 고르고 2번째로 카카오맛

먹고 싶어서 골라봤습니다.

젤 포카토를 같이 주문을 했고

진동벨 받아서 잠시 기다린 후에

가져왔는데 먼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는데 맛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녹아 카페 젤라또 맛집답게

꾸덕하고 쫀득한 식감에 녹차, 카카오

특유의 진한 맛이 잘 느껴져서 좋고

맛있어서 더 사서 들고 가고 싶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3곳을 다녀왔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젤포카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경주 황리단길 카페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