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파운야드 부산 디저트 카페 가볼만한 곳

 

부산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일정을 마치고 서면에 들려서

파스타, 리조또를 맛있게 먹고

커피랑 디저트가 먹고 싶어 져서

인근에 괜찮은 디저트 카페 찾아봤는데

79파운야드 크로플, 케이크 맛있다고

올리신 분들이 많아서 와보았습니다.

 

79파운야드 체인이 많아서

아실만한 분들은 다 한 번쯤은

가보셨을 것 같은데 저는 지나갈 때

스쳐서 보기만 했지 실제로 와보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인테리어 괜찮았습니다.

 

크로플 보자마자 이건 먹어야지

이러면서 아몬드, 플레인, 초코, 버터

맛이 있어서 고민을 했었는데 그중에

더티 초코 크로플이 맛있어 보여서

고른 뒤에 오늘은 초코로 다 먹으려고

멜팅 초코 케이크 주문을 했습니다.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 하려다가

안이 따뜻해서 한잔은 아이스로 골랐습니다.

79파운야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데

특히 크로플 많이들 먹는 것 같고

가격 대비 양도 괜찮으면서 크로플이

속이 꽉 차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크기에 비해 속이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곳도 꽤 있는데 79파운야드

크로플 빡빡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멜팅 초코 케이크는 브라우니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꾸덕한 식감에 초코크림은 엄청

부드러우면서 맛있었고 79파운야드

디저트 카페답게 기본적으로 맛도

괜찮으면서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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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카페 79파운야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