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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각종정보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발생 변이 증상 치명률 전파력

by 구니쁨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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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때문에 전 세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오미크론이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세계 보건기구(WHO)가 '우려 변이'라고 이름 붙일 정도로 이미 아프리카, 유럽, 중동, 일본, 호주, 남미, 북미 등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중이라 공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란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으며 오미크론을 정확히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중에 있는데 국내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여행으로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40대 부부 그리고 지인 등 5명이 오미크론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해당 부부는 지난 10월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에 나이지리아를 방문을 하고 한국으로 귀국을 했지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돌파감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파감염'이란 정해진 백신 접종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알려진 상태로는 열, 식은땀, 몸살, 마른기침 등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경미하고 치명률은 낮지만 전염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후에도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걱정거리가 늘어나는 것 같은데 미리 예방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모두 이 상황을 잘 이겨내서 예전처럼 다들 마스크 벗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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