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모더나 1차를
정확히 6주전에 맞았었는데
그때 부작용으로 다래끼가나서
고생을 했고 모더나 2차 기간이
다가왔을때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현제 무사히 접종을 완료한 상태고
모더나 2차 후기 부작용 관련으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리게 됬는데 지금 코로나 백신
접종후 7일차 되는 날입니다.
처음 코로나 백신 1차접종후
2차는 27일로 연락이왔었는데
이후 날짜가 변경되어 5주 후인
20일에 맞으면 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춰 모더나 2차 접종을
맞기위해 병원을 찾았고 앞대기가
있어서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렸고
접종을 마치고 나왔는데 1차때는
주사가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느낌이 없었는데 모더나 2차때는
놓을때부터 팔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모더나 2차 접종을 맞고나오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안내문을
주는데 주위사항, 이상반응,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있어서 한번
봐두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 관련 모더나 2차 후기
글을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sns에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부작용 등이 다양해서
나한테는 아무이상이 없기를
바라면서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1일차에서 2일차로 접어들때 슬슬
머리가 아파오더니 오한이 점점
오기시작하고 속도 안좋아졌습니다.
잠을자기 어려울 정도여서 타이레놀
2개먹고 전기장판도 가져와서키고
이불안에서 떨다가 약효때문인지
잠들었는데 10분, 30분 이렇게
쪽잠을자서 시간도안가고 버티다가
약을 한번 더 먹고서야 잠들었습니다.
그렇게 많이도 아니고 3시간정도
잠을자고 일어났는데 땀이뻘뻘!
머리는 아프고 속은 메스꺼웠는데
그래도 오한은 점점 줄어들면서
회복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있다가 뭐라도 먹어야
기운이 나지 않을까 싶어서 죽을
조금 먹고 타이레놀 먹고 잠을
좀더 자고 일어났더니 괜찮아졌고
3일차에 되던날에는 완전히
나아서 편하게 활동 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백신 모더나 2차 후기
있었던 그대로를 작성을 해봤고
다들 부작용 이상반응 없이 무사히
넘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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