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동 카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평산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를 마친 뒤에 경산 사동 카페 갈만한 곳을 찾아봤는데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평산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여기 위치에 마고플레인이라는 곳이 예전에 몇 번 온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카페 평산으로 바뀌었는지는 몰랐습니다.

 

경산 카페 평산 주차장

경산 사동 카페 평산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고 이용하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 이었는데도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친구도 카페평산 가봤는데 뷰도 괜찮고 마음에 든다고 해서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경산 사동 카페 평산

카페 평산을 찾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곳이 입구인데 여기가 포토존 같았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없었는데 마침 그쳐서 부모님이랑 저랑 사진을 한번씩 찍어봤었는데 나름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경산 사동 카페 평산 내부

경산 사동 카페 평산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밖에서 볼 때보다 안으로 들어왔을 때 더 내부가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 카페 답게 자리도 많고 테이블들도 효율적으로 잘 배치되어 있고 이쁜 곳들이 많았는데 손님들이 많아서 몇 자리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경산 사동 카페 베이커리 카페 평산

자리를 맡아두고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 앞으로 갔었는데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한 곳이라서 앞쪽에 맛있어보이는 디저트가 많았습니다. 평소에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음료와 같이 먹을만한 게 뭐가 있을지 부모님이랑 같이 2가지 정도를 골라봤습니다.

 

경산 베이커리 카페 평산

마고 라떼, 마고 딸기 라떼, 딸기크로와상, 치즈퐁듀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요즘은 딸기가 철이라서 딸기 관련된 음료와 디저트로 골라봤는데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마고 라떼는 아몬드 크림 라떼인데 아몬드 특유의 향과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묵직한 크림이 적당히 달달하고 고소했습니다. 치즈퐁듀는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음료와 같이 먹기 괜찮았습니다. 경산 사동 카페 베이커리 카페 평산 처음 들려봤는데 부모님도 괜찮다고 하시고 저도 괜찮아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