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제버거 마차이짬뽕 먹기

 

오늘도 별다른 일 없었던
평범한 주말 일상이였네요^^
쉴때마다 항상 어디가야하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대구에서는
어디를 가봐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다른 지역으로 가면 새로운걸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데 살고있는 지역에선
다~ 거기가 거기같고 그렇네요ㅠㅠ

 

그나마 가는 곳은 맛집이나
새로운 음식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다라서 이색적인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더~ 드는 것 같아요!!
뭐 한가지를 배워볼까?
싶은 생각이드네요

 

 

오전에는 수제버거 맛있는 곳을
찾아보고 먹으러 다녀왔는데
역시 체인과는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고 두툼하니 맛있더라구요~
갈릭 프라이즈, 치즈스틱, 윙봉치킨도 괜찮고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오전에 기름진걸 먹어서 그런지
칼칼한게 땡겨서 마차이짬뽕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항상 먹어보고 느끼는 거지만
국물이 자극적이고 딱!
제 스타일이네요^^
면으로는 양이 조금 부족해서
남자친구랑 밥하나 시키고
반반나눠서 말아먹은 뒤 나왔는데
배는 빵빵하고 속은 따뜻하니 좋았네요
오늘도 별다른 일없이 평범하게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