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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욕하고 뽀송한 짱아(말티즈)
저희집 귀염둥이로 애교도 많고 말도
잘 들어서 볼때마다 안아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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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여기봐 여기봐~
했는데 살짝보더니 메롱! 심쿵!
귀여워서 간식을 하나줬는데 먹더니
더달라고 가까이와서 발을 올리는데
결국 하나 더 주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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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올려놨더니 못내려와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말티즈나 소형견들이 관절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짱아도 나이가 꽤 있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관절이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인데 건강하게 앞으로도 함께하면 좋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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