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각종정보

설 연휴 거리두기 몇 명까지 가능할까?(영업제한 시간)

by 구니쁨 2022. 1. 14.
반응형

 

설 연휴 거리두기 인원은 몇 명까지 가능한가?

얼마 지나지 않으면 설 연휴가 다가오는데 방역지침 변화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 연휴 거리두기 과연 몇 명까지 가능할까? 기존에 사적 모임이 4인이었다면 이번 설 연휴에는 6인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행사나 집회 같은 경우에는 50명 미만은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일 경우는 접종 완료자를 구성으로 한다면 299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 또한 접종 완료자 70%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30%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가족
가족

거리두기 영업제한 시간

식당, 카페,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운영시간은 밤 9시로 여전히 제한되고 pc방, 멀티방, 오락실, 학원 등 운영시간은 밤 10시로 제한되는 등 영업제한 시간은 지금까지와 큰 차이가 없다. 혹시나 영업시간이 연장되지 않을까 하며 기대하던 자영업자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지만 아쉽게도 설 연휴 거리두기 방역지침은 1월 20일 목요일~2월 2일 수요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

 

 

설 연휴 방역조치 강화

아쉽게도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징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9일 토요일~2월 2일 수요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이 불가하는 등 고속도로 혼잡 방지를 위한 교통량 분산을 추진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강화가 시행된다. 철도는 승차권 100% 비대면으로 예매해야 하고 탑승전 발열체크 실시, 승차 하차객 분리, 창 측 좌석 판매 등으로 운영된다.

 

방역
방역

오미크론 확산 전망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높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방역지침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의 전파력으로 봤을 때 기하급수 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 거리두기 등 확산을 억제하고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