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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행복/구니카페

경주 황리단길 카페 신상카페 오프라이트 (Off Light)

by 구니쁨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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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으로 방문을 했는데 조금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경주 황리단길 카페 찾아봤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주 신상카페 오프라이트 (Off Light)라는 곳을 발견해서 바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오프라이트 (Off Light)

밥을 먹은 후에 커피를 한잔 먹고 싶은데 경주 황리단길 카페 유명한 곳들은 한 번씩 가봐서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곳이 오프라이트 (Off Light)인데 에스프레소바 같은 느낌이라서 더 가보고 싶어진 곳입니다.

경주 신상카페 오프라이트 내부

경주 신상카페 오프라이트 내부 인테리어는 펍 같은 느낌이었고 조금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가오픈 중이라서 조명 등 변화할 수 있다고 사장님이 말씀해 주셨고 몇 마디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주 카페 오프라이트 메뉴판

오프라이트 (Off Light) 카페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어떤 음료를 먹어보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샤케라토 그리고 시그니처인 OFF LIGHT 이렇게 두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이때 외부 조명을 설치 중이라서 내부가 좀 더 어두웠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케이크를 주셨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신상 카페 오프라이트 (Off Light)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주시면서 말차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같이 맛보라고 주셨는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밀가루가 첨가되어 있지 않고 비정제 설탕 등을 사용해서 만든 케이크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프라이트 카페 아메리카노

샤케라토, OFF LIGHT 둘 다 각각 특유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오프라이트 시그니처 음료가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서비스로 주셔서 먹어봤는데 산미가 없어서 먹기 편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신상카페 오프라이트 (Off Light) 다음에 경주 여행을 오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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