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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여운 강아지 짱아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올립니다ㅎㅎ
산책나오는 걸 좋아하지만 일을하고 들어오면 피곤해서
잠들기에 자주 대리고 나와주지 못해 늘 미안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잠시 나갈때나 휴일에 가끔 대리고 나오는....ㅠㅠ
집을 나갈때마다 소리를 내면서 문을 긁는 소리에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데 항상 문앞에서도 다녀올께 한번 더 하고 나가네요.
들어줄때 안정감!!!
궁둥이딱!!ㅎㅎ
생각해보니 사진으로 많이 남겨둔게 없는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남겨보려고 합니다.
높이가 있어서 내려가지 못해 밑을 보고있는 것
같았는데 먼가 이 모습도 귀엽다.
사진을 보니 털이 눈을 찌른 것 같은 느낌
미용을 한번 하러 대려 가야겠네요.
앞으론 좀 더 자주 산책하고
다음엔 더이쁘게 잘찍어 줄께 짱아야~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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