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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일이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잠시 들린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
하루동안 잘 안풀리는 일이 있어서 답답했는데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은 기분이라 좋네요.
잠시 걸었던 나의 신발은 온통 모래로 가득했지만...ㅎㅎ
해운대해수욕장 바다 앞 스타벅스에서 돌체라떼 한잔!
목말라서 한잔 다 먹었더니 다른게 생각이 안났어요.
달다구리~ 벤티사이즈입니다.
날씨가 구름 많음이라고 해서 꾸릉꾸릉
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한컷!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구름~
그래도 하늘은 구름이 적어도 많아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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